세월이 가면 나이를 먹고 늙는다는 말.

#나이 #세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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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2)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3) 송파장 웃머리

(4) 깃 없는 어린 새 그 몸을 보전치 못한다

(5) 깊던 물이라도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6) 꼴같잖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7) 나 많은 아저씨가 져라

(8) 나무도 나이 들면 속이 빈다

(9)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

(10)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나이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2번째

이름난 우시장인 송파장에 나온 소 가운데서 제일 나이 먹은 늙은 소라는 뜻으로, 나이 적은 사람이 연장자인 체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3번째

나이 어린 아이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자라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따르던 사람도 멀어지고 찾아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번째

말을 살 때 겉모양이 제대로 생기지 아니한 말은 나이를 세려고 이를 들쳐 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외모와 언동이 점잖지 못한 사람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6번째

어린애하고 싸울 때 나이 많은 이가 져야 함을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7번째

무엇이나 오래되면 탈이 나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8번째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나이 관련 속담 9번째

사람은 환갑이 되도록 셈이 들면서 사람 구실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수양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10번째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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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조로 밤 새우다

(2)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3) 한강에 그물 놓기

(4) 한 노래로 긴 밤 새울까

(5) 바쁜 살림에 늙는 줄 모른다

(6)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7) 가난한 상주 방갓 대가리 같다

(8) 가는 세월 오는 백발

(9)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10) 부지깽이가 뛰는 세월

쓸데없이 시조를 외우며 밤을 꼬박 새운다는 뜻으로, 어떤 허망한 일에 얽매여 세월을 헛되이 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나무꾼이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정신없이 보다가 제정신이 들어보니 세월이 흘러 도낏자루가 다 썩었다는 데서,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이 팔려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2번째

막연한 일을 어느 세월에 기다리고 있겠냐는 말.

세월 관련 속담 3번째

한 가지 일로만 허송세월하는 것을 나무라는 말.

세월 관련 속담 4번째

바쁘게 돌아가는 살림살이에 어느새 나이를 먹는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에 매달려 열중하면 세월 가는 줄을 모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5번째

세월이 흐르게 되면 모든 것이 다 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6번째

머리가 모시처럼 희게 되었다는 뜻으로, 오랜 세월이 지났다는 말.

세월 관련 속담 7번째

세월이 가면 나이를 먹고 늙는다는 말.

세월 관련 속담 8번째

무슨 일을 매우 더디고 느리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9번째

부지깽이까지 뛰어다니는 때라는 뜻으로, 몹시 바쁜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0번째